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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13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등록일 2026.03.10. 조회 33

진주 백운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진주, 사천, 산청, 합천 출신 학생 대상

 

진주 백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5회) 현장사진

▲ 진주 백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5회) 현장사진


진주 백운사(주지 성구스님)가 3년 연속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했다. 성구스님은 이날 동국대학교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일(월)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주 백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5회)’을 개최했다. 이날 경남 진주, 사천, 산청, 합천 출신 재학생 10명이 장학금을 각각 100만 원씩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진주 백운사 주지 성구스님이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백운사 주지 성구스님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사)대한불교감로심장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제59회(2024년 2월), 제92회(2025년 3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이어 이번 135회까지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2026학년도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의 첫 시작을 진주 백운사와 함께 시작해 뜻깊다”라며, “성구스님께서 동국대 재학생들과 매년 만들어가는 소중한 인연이 지역사회와 동국대 구성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성구스님께서 3년 연속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라는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오늘 이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빛내주셨다”라며, “장학생들도 오늘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백운사에 들러 깊은 인연으로 발전시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운사 주지 성구스님은 “작은 금액이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며, “장학생들이 오늘 인연과 함께 학업에 정진해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35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