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늘찬병원, 동국대에 1천 2백만 원 기부

등록일 2022.05.12.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5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이 동국대(총장 윤성이)를 찾아 1천 2백만원을 기부했다.

동국대는 지난 11일(수) 서울시 중랑구 소재 늘찬병원이 운동부 지원과 대학 스포츠 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을 비롯해 ▲임철우 기획본부장 ▲강대혁 대외협력팀장 ▲박성원 홍보팀장이 방문했다. 동국대는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김언호 체육교육학과 학과장 ▲백승규 대학스포츠실장 ▲정현록 대학스포츠부장 등이 참석했다.

서은호 원장은 “유년시절부터 운동선수가 꿈이었기에 의사가 된 이후에도 스포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동국대 운동부 학생들이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되도록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동국대와 인연을 맺고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을 대학 스포츠의 증진을 위해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찬병원은 평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각종 기부, 건강강좌,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여러 스포츠단체와 협약을 맺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