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연구

일본학과 김환기 교수,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3.0’ 사업 선정

등록일 2026.09.10. 조회 99

연구과제명 「K-디아스포라의 문화지형과 글로컬리티」… 6년간 총 48억 원 지원

 

김환기 교수

▲ 일본학과 김환기 교수


동국대학교 일본학과 김환기 교수가 이끄는 일본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국책 연구 사업인 <인문한국(HK)3.0>에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K-디아스포라의 문화지형과 글로컬리티」로, 2026년 9월부터 2032년 8월까지 6년간 총 48억 원을 지원받는다.

 

​<HK3.0> 사업은 ‘대학 인문학 연구소 육성을 통해 인문학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일본학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러시아·CIS, 중국, 아메리카, 유럽 5개 권역 K-디아스포라의 문화지형을 총체적으로 규명하고, ‘모국시민–해외동포–국내동포’가 연대한 ‘글로컬 K-공동체’ 구축이라는 새로운 연구 프레임을 제시한다.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김환기 교수는 한국일본학회장, 동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다년간 「재일디아스포라의 생태학적 문화지형과 글로컬리티」를 주제로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했고, 현재 「코리안디아스포라문학에 재현된 한국 근현대사의 변곡점」을 주제로 우수학자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김환기 교수의 대표 저서로는 『재일디아스포라문학』, 『브라질 코리안문학선집』, 『글로벌 리더가 말하는 한국』, 『월경문학과 글로컬리티: 재일디아스포라문학 비평』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암야행로』, 『일본 메이지문학사』, 『火山島』(전 12권 완역), 『전후 「재일」 문학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