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서 교수, 국무총리 자문위원 위촉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임윤서 다르마칼리지 교수가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수)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국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총리의 국정수행을 보좌하거나 자문에 응하도록 특별보좌관 또는 자문위원을 둘 수 있게 직제를 개정한 바 있다.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는 국무총리 주재 하에 상시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각종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자문위원은 ▲경제 ▲사회 ▲방역 ▲문화산업 ▲노동 ▲국민소통 ▲정무 등 국정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지역, 세대, 계층 등 불평등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임윤서 교수는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