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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세무사 배출 전국대학 6위
우리대학이 지난 10년간 세무사를 총 191명 배출하며 전국대학 6위를 기록했다. 한국대학신문(회장 이인원)이 지난 4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우리대학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총 191명의 세무사가 배출됐다. 이는 서울시립대, 중앙대, 경희대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2009년 18명 △2010년 21명 △2011년 16명 △2012년 23명 △2013년 17명 △2014년 18명 △2015년 21명 △2016년 20명 △2017명 23명 △2018년 14명 등 평균 20명 내외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이번 발표는 한국대학신문이 한국산업인력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대학별 순위를 산출한 자료이며, 대학들의 세무사 배출현황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콘텐츠ICC 인문학융합연구 콜로키움 개최
생태인문학적 가치가 높은 고문헌, 『자산어보』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그 가치를 조명하는 행사가 지난달 28일 우리대학 혜화별관에서 열렸다. “인문학융합연구 콜로키움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우리대학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이 수행 중인 “『자산어보』기반의 체험형 VR해양문화지도 아젠다 발굴(2018년도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씨앗형, 교육부 주관)” 사업(연구책임 이영숙교수)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인문사회분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공동연구지원으로 복잡한 사회문제의 합리적 해결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학제간 융합연구를 위한 다각도의 시각으로 자산어보의 성과를 공유했다. 다양한 포맷의 디지털 문화콘텐츠로 응용 개발되기 위한 논의도 마련됐다. 학계전문가들과 사업화를 위해 유관기관인 주식회사 콘텐츠코어(대표 안용준), VR영상콘텐츠 전문업체인 싱크크리에이티브(실장 정원석)을 중심으로 사업화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인문사회, 문화, 예술과 과학기술과의 학제적 융합연구 활성화 추진을 위해 체계적 융합연구 지원․달성 △학제간 융합연구의 성과 공유․네트워크 활성화 △융합연구총괄센터의 체계적 운영 및 안정적 정착을 통한 융합연구네트워크를 활성화 △연구성과 확산 추진 등이다. 세부적으로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은 『자산어보』를 기반으로 한국 해양생태문학 연구, 정보시각화 연구, 한반도 해양생물과 VR해양지도연구를 인문학과 예술학 및 공학적으로 접근해 한국형 고전 해양생물자원 VR 해양생태지도 모델의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자산어보』 원형활용에 대한 융·복합적 접근 방법을 기반으로 체험형 콘텐츠 설계를 위한 원형 연구의 활용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VR 기술을 접목한 해양생태지도 모델의 아젠다를 도출하고, 『자산어보』를 통한 인문학의 재발견과 가치를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을 중심으로 서울여자대학교(고혜영 교수), 배재대학교(신상기 교수), 동명대학교연구진(이석환 교수)등이 참여한다.
총장 이·취임식 개최
우리대학이 건학이념, 지속경영, 교육공헌 및 연구공헌 강화를 통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우리대학은 28일(목) 오전 11시 본관 중강당에서 제18대 한태식 총장의 이임식과 제19대 윤성이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민병두, 주호영, 지상욱 국회의원,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등 종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과 불교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윤 총장은 1990년 우리대학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일본 쯔쿠바대학에서 환경과학연구과 석사학위, 1998년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지구시스템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0년도부터 우리대학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미래인재개발원장, 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일반대학원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윤 총장은 2023년 2월 28일까지 4년간 동국대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날 취임사에서 윤 총장은 ‘공헌으로 존경받는 세계 100대 대학’이라는 비전과 「Energize Dongguk」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학이념 역량강화’, ‘지속경영 역량강화’, ‘교육공헌 역량강화’, ‘연구공헌 역량강화’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해당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끊임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윤 총장은 “함께 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야 한다. 화합의 시작은 소통이며, 소통하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태식 전 총장은 이임사에서 “동국가족 여러분께 그동안 감사했다”며 “늘 곁에서 학교와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학생을 위한 International Student Lounge 개소
우리대학은 지난 21일(목) 혜화관에 International Student Lounge 구축을 완료해 개소식을 열었다. AC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외국인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학습 공간 제공, 내・외국인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목적으로 시행됐다. International Student Lounge는 교류 및 특강, 상담 및 스터디, 노트북 사용 등 학습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의 학사 및 생활 정착 관련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2019학년도 1학기 전체교수회의 개최
2019학년도 전체교수회의가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본관 중강당에서 400여명의 교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황순일 동국대 교무처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장애인 안내 에티켓 교육, 이사장 스님 격려사, 총장스님 인사말, 신임총장 인사말, 신규교원 소개 및 인사, 강의우수교원 시상, 퇴임교원 공로패 전달 및 퇴임인사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은 격려사에서 “지난 4년간 학교경영의 책임을 맡아 동국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보광 총장스님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했다”며 “새로 선출된 신임 윤성이 총장님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동국에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등록금 동결과 강사법 시행 등으로 인해 현재 대학의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우리 동국대학교의 저력을 믿는다. 우리 모두가 동국의 발전을 염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이 신임총장은 “취임식 전에 많은 교수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소통과 공감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민족사학인 우리 동국대학교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신규교원에 성창수 교수 등 6명 임용 한태식 총장 인사말 이후에는 신임교원 소개 및 인사가 이어졌다. 2019학년도 1학기 신입교원은 △일반대학원 기술창업학과 성창수 교수 △불교대학 불교학부 김경래 교수 △바이오시스템대학 의생명공학과 양승훈 교수 △공과대학 멀티미디어공학과 이철 교수 △공과대학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오제민 교수 △불교학술원 HK연구단 김호귀 교수 등 총 5명이 임용됐다. ● 강의우수교원(Best Teaching Professor)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이장욱 교수 등 10명 선정 학생들의 강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강의우수교원’에는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이장욱 교수 △일어일문학과 고쿠쇼카즈미 교수 △식품산업관리학과 심춘수 교수 △가정교육과 정주원 교수 △화학과 박봉서 교수 △약학과 최창익 교수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임수철 교수 △전자전기공학부 김삼동 교수 △다르마칼리지 장재숙 교수 △다르칼리지 교양외국어센터 션커멘 교수 등이다. 선정방법은 학부 강의평가 점수 100%로 1, 2학기 학부 강좌별 강의평가 점수의 평균값을 적용했다. 강의평가 학부 강좌수가 매학기 1강좌 이상이고, 1, 2학기 총 4강좌 이상인 교원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불교학부 박경준 교수 등 6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22일(금)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2019학년도 신입생 3,101명과 한태식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교수 및 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한 총장은 식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 힘든 수험생활을 잘 견뎌 온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워가기 바라며 그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패기 있는 젊은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축하와 앞으로의 당부를 전했다. 이어 3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윤성이 총장도 “대학생활을 하며 배려와 소통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깊이 있는 자기탐색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열린 마음으로 선택과 결정에 배려와 소통을 곁들여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학식 후 진행된 신입생 환영식은 법륜스님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법륜스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며 “행복은 내 마음먹기에 달렸고, 멀리 있지 않다. 언제나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고 밝혀 신입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백상 응원단’과 교내 동아리 ‘ODC’의 축하공연, 연극학부 재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펼쳐졌다.
KB국민은행, 우리대학에 영업점 개점
지난 18일, 혜화관에서 KB국민은행 'KB동국대학교(점)' 개점식이 열렸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이의수 기획부총장, 박정훈 관리처장, 김영진 총무처장을 비롯해 KB국민은행 김남일 영업그룹 부행장, 김동현 기관영업본부 전무, 강순배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우리대학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의수 동국대학교 부총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 체결과 영업점 개점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일 부행장도 “KB국민은행은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동국대학교에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빛으로 정보교환” 미래형 반도체 소자 개발
우리대학 김지훈 연구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진이 거울상 대칭 구조를 갖는 카이랄 분자*와 반도체 소재를 이용해, 원편광**을 회전방향에 따라 감지하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최근 광통신, QR코드 등 빛을 이용한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빛을 이용한 정보처리 기술인 광 컴퓨팅이 미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술에 필수적인 원편광에 담긴 정보를 인지하는 반도체 소자를 김 교수가 참여한 KIST 임정아 박사팀이 개발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원편광 감지용 반도체 소자는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여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작해야 했다. 또한, 이 소자들은 균일한 박막을 제작하고 반도체 소자로 직접 응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쉽고 간단한 공정으로 실제 응용 가능한 소자를 만들어 냈다. 연구진은 카이랄 분자와 고분자 반도체를 함께 녹인 용액을 도포하고 가열하여 특별한 박막을 만들었다. 이 박막은 카이랄 분자와 고분자 반도체 층이 분리되는 구조를 가진다. 카이랄 분자 결정은 원편광의 방향에 따라 빛을 흡수하는 양이 달라서, 빛을 흡수한 후 생성하는 전하의 양이 다르다. 이 점을 이용하여, 전하를 전달받은 반도체 층에서 빛의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소자를 제작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지원으로 KIST의 기관고유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우리대학, 고려대학교와의 공동연구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소재분야 국제 저널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3.325, JCR 분야 상위 3.767%)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국일본학회 제24대 신임학회장 김환기 교수 선출
한국일본학회(학회장 이진원/서울시립대 교수)는 지난 15일(금)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열린 제98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김환기 일본학과 교수를 제24대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일본학회는 1973년 설립된 한국 최초 및 최대 일본연구학회로서 한일 간의 정치경제, 역사문화, 어문학 등 학문적 발전과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인적·학문적 교류에 크게 기여한 학회이다. 김 교수는 현재 우리대학 일본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일본학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다. 대표저서로는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선집(2018), 화산도(2015),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2006), 브라질 코리안 문학선집(2013) 등이 있다.
나트륨 이온 전지용 인 기반 고용량 음극 소재 기술 개발
우리대학 강용묵 교수 연구팀은 경희대,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에 비해 부존자원이 풍부하고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나트륨 이차 전지용 인계 금속 음극 소재의 수명 특성 및 고율 특성 향상을 위한 주요 설계인자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신재생 에너지 시대 전력 저장 및 분배에 있어서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전기자동차(EV) 부문은 높은 출력, 높은 에너지 밀도, 낮은 단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이차 전지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리튬 이온 이차 전지에 사용되는 리튬 전구체의 부존량 한계와 높은 가격으로 인해 단가 및 부존량 측면에서 상대적인 장점이 두드러지는 나트륨 이온 이차 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용묵 교수팀은 다년간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양극 및 음극의 성능에 필적하면서도 낮은 단가를 가지는 나트륨 이온 이차 전지 양극용 Mn(망간)계 산화물 소재 및 음극용 인(P)계 금속 소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Mn계 산화물 양극 소재에 대한 연구 성과에 이어서 고용량 음극 소재로서 높은 가능성을 가지는 인계 금속 음극 소재에 대한 기반 기술 개발에도 성공했다. 인계 소재는 높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하드카본과는 달리 나트륨 이온과의 합금화/비합금화 반응을 통해 충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피팽창과 상분리가 수반되고 결과적으로 수명특성 및 고율특성이 조기에 퇴화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인계 소재와 금속의 복합소재가 제조되었을 때 나트륨 이온의 충전 과정에서 인의 부피팽창에 대한 수용 능력이 증가하며, 전기화학특성 퇴화를 가속화시키는 상분리 또한 감소한다는 점을 규명함으로써 고용량 고수명 인계 음극 소재의 구현을 위한 중요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EV)로의 전환은 이미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이를 충전하기 위한 시스템의 단가에 대한 고민이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 그룹에서는 나트륨 이온 이차 전지 연구에 있어서 단가가 가장 낮은 Mn 기반의 양극 소재, 인계 음극 소재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리튬 이차 전지 대비 가격 측면에서의 장점이 있는 나트륨 이차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리튬 이차 전지와 유사한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고용량 인계 음극 소재의 수명 특성 및 고율 특성 안정화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고, 이런 측면에서 본 연구 결과의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의 제 1저자로는 해외우수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동국대 장카이 박사와 경희대 김두호 교수가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해외우수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중견 연구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경희대 김두호 교수, 서울대 조맹효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됐다. 해당 결과는 에너지 환경 분야 권위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지에 지난 2월 15일 인터넷 판으로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