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류팀

[유럽]

[프랑스] INSEEC Lyon

등록일 2019.01.03. 조회 542


 

▶ 출발 전 준비할 것들

 

1)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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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프랑스에서 면접절차를 거친 뒤에 곧 바로 캠퍼스 프랑스 사무실 내에서 대사관 면접 날짜를 잡았습니다. 웬만하면 캠퍼스 프랑스 면접시간보다 더 일찍 가서 먼저 줄을 서계시는 것이 대사관 면접을 원하는 시간 혹은 날짜에 잡기 좋습니다. 그렇게 대사관 면접까지 거친 뒤에는 약 2~3 주 후 여권에 비자를 부착해서 배송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출국 2일전 여권이 도착했습니다. 최소한 출국 날짜 이전에는 여권을 돌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프랑스 입국 후 3달 이내로 OFII라는 체류증을 받으셔야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한국에서는 비자 절차가 약 2달 정도, 프랑스에서도 오피를 받기까지 약 2달 정도 걸렸습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 학생비자 기간은 정확히 1년 나왔습니다. 

 

2)     비행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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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예매는 비자 면접 전에 미리 완료해두었습니다. 다만 출발 날짜는 비자 절차가 언제 끝날 지 모르니 여유롭게 잡아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 만큼 비자절차도 최대한 일찍 시작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여행일정에 맞추어 INSEEC 개강 3주전에 도착하도록 했습니다.

 

3)     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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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 24인치 캐리어, 기내용 캐리어 총 3개의 캐리어로 모든 짐을 옮겼습니다. 확실히 택배로 보내는 방법이 훨씬 몸이 덜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내용물로는 평소에 쓰던 세면도구들, , 학용품 등등 생활에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 챙겨갔습니다. 프랑스에서 학용품을 사는 경우 질이 좀 떨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볼펜과 화이트 여분을 좀 챙겨갔습니다. 옷의 경우 1년동안 지내본 결과 겨울은 한국보다는 따뜻하지만 2월과 3월사이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패딩을 챙겨가시든지 혹은 겹쳐서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여러 개 챙겨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리옹에서 겨울을 보내실 예정이라면 전기장판은 필수입니다. 숙소마다 다르겠지만 라디에이터가 제 기능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기장판이 생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년에 두 번 크게 세일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각각 1월달과 7월달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필요한 옷이나 생활용품을 사시면 좋을 듯합니다. 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확실히 질은 한국 것보다 떨어집니다. 딱 여기서 입고 버릴만한 정도였습니다.
이외 생활 용품은 마트에서 웬만한 것은 다 팔고 있었습니다. 특히 Part-Dieu역 근처 꺄르푸에서 싼 가격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하기 용이합니다. 아시안 마트도 두 군데 있기 때문에 라면이나 양념장 같은 것들을 챙겨올 필요는 크게 없었습니다.

 

4)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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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따로 보험을 들었고, 프랑스에 가서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학생보험을 가입해야 했습니다. 봄학기에는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가입했으나, 가을학기에는 비용 지불 없이 무료로 가입했습니다. INSEEC의 경우에는 오리엔테이션 날에 보험 가입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5)     기타
역시 먼저 살 곳을 구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정신 못 차리고 일찍 숙소를 안 찾다가 늦게 시작하여 빈 방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시간이 촉박해져서 유학원에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레지던스 소개를 받았습니다. 유학원을 통해서 계약한 것이라 그런지 보증인을 따로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3개월치의 방값을 미리 지불하는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이전에 개인적으로 레지던스에 메일로 문의도 해보았을 때는 너무 늦은 때라 그런지 답장이 잘 안 왔습니다. 비자와 같이 방 계약도 일찍 시작하셔야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기 초반에 에어비엔비를 전전하며 길게는 한 달 반 동안 방을 찾으러 돌아다녀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도착 및 수업

 

1)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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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은 따로 없었지만, 버디프로그램이 있어서 버디와 연락을 하여 따로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버디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택시를 타고 레지던스로 이동했습니다. Saint Exupéry 공항에서 Route de vienne 트램역까지 야간 할증까지 해서45유로 즈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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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약 일주일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가시면, 교환학생 관리자 분들과 버디들을 소개받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 어떤 것을 지켜야 하는지, 어떤 것을 가르칠 예정인지 등 전반적인 교내 생활에 대해서 소개해줬습니다. 그리고 당일 저녁에 구시가지의 한 펍에서 개강파티를 열어주어 처음으로 같이 학교를 다닐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봄 학기의 경우 오리엔테이션이 끝나자마자 리옹 시내 투어를 시켜줬었는데, 가을 학기에는 개강파티뿐이었습니다. 

 

3)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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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입국하시기 전에 메일을 통해서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INSEEC에서 메일로 어떤 강의가 어떤 코스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파일을 보내줍니다. 이후Learning Agreement 문서를 통해 코스와 강의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각 학기에IBM I, IBM II 코스를 수강했습니다.

 

4)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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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교환학생을 위한 동아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교내 동아리 존재 여부자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5)     수업관련 (난이도, 튜터링, 공부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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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강했던 코스는 IBM I, IBM II , 기초프랑스어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은 미국, 브라질,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오신 분들로, 특유의 악센트가 강한 분들이 많아 초반에 수업을 알아 듣기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내 적응하니 잘 들리기는 했습니다. 시험은 암기위주, 응용위주 두 타입이었고, 시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팀 발표가 많았습니다. 각 수업마다 무조건 1회 이상은 팀 발표 혹은 개인 발표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팀원의 구성은 교수님께서 지정해주시기도 하고, 자유를 주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수업 내용을 잘 숙지해두시고, 시험 전에 충분히 공부를 해두신다면 성적은 무난히 받을 수 있는 듯합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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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코스를 바꿀 수 있습니다. 과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교내 관리자 사무실로 찾아가 바꾸고 싶다고 하면 금방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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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대로 매주 시간표가 바뀌기 때문에, 항상 아침마다 시간표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우선 해당 학기의 전체 시간표자체는 짜여져서 나오기 때문에 미리 어떤 날에 여행을 할 지는 대강 정할 수 있지만, 중간에 시간표가 변경될 수도 있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다만 그 빈도는 그렇게 잦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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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간에 쁘띠 바캉스라는 약 1주일동안의 짧은 방학을 줍니다. 강의시간표에 반영이 되어있으니 여행계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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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프로그램은 신청하시는 편이 확실히 좋습니다. 좋은 버디를 만난다면 프랑스에서의 모든 서류 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리옹이나 근교 여행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학교에 있었던 대부분의 한국 분들이 위와 같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파견도시 및 학교생활

 

1)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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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터 4월초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국보다는 덜 추웠으나, 그렇다고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꼭 두꺼운 옷 잘 챙겨오셔야 합니다. 전기장판은 필수입니다. 하늘은 일주일 내내 구름 잔뜩 끼어있어서 무기력증에 빠지기 좋았습니다. 가끔 햇빛이 나는 날이면 무조건 집 앞 공원에 나가든지 바깥을 걸어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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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부터 6월까지는 날씨가 풀려 반바지를 입고 다닐 정도로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하늘도 매우 맑으며 미세먼지 하나 없는 시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다가도 날씨를 보면 힘이 날 정도로 날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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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과 8월은 매우 더웠습니다. 그러나 한국보다는 덜 했습니다. 우선 습도가 낮기 때문에 햇빛 한복판에 있다가도 그늘로 피하면 서늘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라 선풍기 없이 견디기는 좀 무리인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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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말부터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반팔에 셔츠를 걸쳐 입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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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에 접어들어서는 반바지는 옷장에 집어넣고 반팔에 자켓 혹은 맨투맨을 입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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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터는 서늘해지기 시작해서, 12월부터는 본격 겨울 날씨가 이어집니다. 12월 중순 즈음부터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종종 날이 풀려서 영상 10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2)     기숙사 및 밀플랜 (시설, 금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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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숙사가 존재하지 않아 따로 레지던스 혹은 CROUS라는 국립 기숙사와 계약을 해야하며, 레지던스는 한 달에 500~600유로, CROUS는 한 달에 약 150유로 정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AF를 통해서 최대 30%까지 간혹 그 이상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프랑스 계좌를 열고 신청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귀찮지만, 무료로 받는 돈치고는 꽤 큰 금액인지라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학교 (전반적인 분위기, 위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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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분위기는 마치 학원 같습니다. 매우 큰 건물에서 오직 3,4층이 학교이며, 윗 층에는 회사가 있는 듯 합니다. 강의실 책상은 작고 좀 불편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책상에 전기코드와 랜선이 설치되어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수업 분위기는 역시 교수님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조용히 진행되는 편이지만 두 학기동안 타 국가 교환학생들 중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이 특히 시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업 중 떠드는 것에 대해 지적을 받더라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잘 모르고,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는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과제에 충실히 이행하고, 발표를 열심히 준비해오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론 강의 중 집중하지 않는 친구들이 태반이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매우 저렴한 마트가 하나 있고, 학교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아시안 마켓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쭉 식당이 있고, 근처에 한식당도 두 곳 있습니다.
보통 점심은 가성비 좋은 케밥이나 타코로 해결했습니다.

 

4)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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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에는 택시, 버스, 지하철, 우버 등 교통수단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어느 곳을 가더라도 웬만하면 교통수단을 통해서 30분내로 갈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도시 규모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어서 걷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걸어서도 웬만한 곳을 다 갈 수 있습니다. 만일 학교를 교통수단을 통해 다니신다면 TCL 카드를 만드시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고, 평소에 학교를 걸어서 다니실 계획이라면 10장짜리 학생용 교통권을 구매하셔서 그때그때 쓰시는 게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5)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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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비슷하거나 저렴했습니다. 특히 고기류의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만 식당의 가격은 최소 한화로 2만원 이상 드는 곳이 많습니다. 확실히 미식의 도시답게 맛있고 유명한 식당은 꽤 많았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자주 가지는 못했습니다.
한달 생활비는 월세와 여행비용제외 약 300유로로 하루 10유로꼴이었습니다.

 

6)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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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로 가기보다는 프랑스 내의 관광지를 주로 여행했습니다. 한 달의 한번 꼴로 한번 갈 때 2 3일 일정으로 다녀오면 짐도 그리 많이 필요 없어서 편했습니다. 특히 교통수단은 기차보다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FLIX 버스와 OUI 버스 둘 다 꽤 저렴한 가격에 운행하고 있어서 그때그때 가격을 비교해서 예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확실히 리옹의 위치가 프랑스 내에 여러 지방으로 여행하기 좋은 듯합니다.
기차의 경우 꺄트 준을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기존의 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데 기차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무조건 이익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줄을 오래 기다려서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7)     기타활동 (친구사기기, 학내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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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문화도 다르고, 살아온 곳도 다르다지만 결국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1학기때는 두려움이 더 커서 먼저 다가가기를 조금 꺼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친구를 사귀지 못했고, 아쉬움만 컸습니다. 2학기때는 조금 마음을 바꾸어 먼저 다가가서 인사도 해보고, 말도 걸어보았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모두 매우 친근하게 잘 받아주었고,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1학기때보다 더욱 풍성한 2학기었습니다. 만일 한 학기만 했더라면 크게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1년을 해야만 후회가 없다기보다는 한 학기만 다니더라도, 소심한 모습은 벗어 던지고,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생활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파견 소감 및 교환학생 지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이번 1년간의 시간은 저에게 있어서 그 어떤 시기보다도 저에 대해서, 또 저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로 한 걸음 앞만 보고 달려오던 것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결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이 해외에서 여행을 하거나 생활하는 것에 굉장히 큰 장점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반드시 지금이 아니면 경험하지 못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큰 후회는 없는 그런 생활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을 바라보던 시각에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해외국가들로부터 배울 점과, 우리나라가 또 어떤 면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더 살기 좋은 국가라는 점을 몸소 체험하고 느꼈습니다.

 

귀국하여 집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지난 모든 1년간의 기억이 마치 기분 좋은 꿈이었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상상도 못한 일들의 연속이었고, 그것을 마주하여 해결해나가며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교환학생파견을 고민 중이시라면, 할 수 있다면 한 학기라도 다녀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프랑스가 아니더라도 해외라는 환경 그 자체에서 느끼고 얻는 모든 것들은 분명 앞으로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실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초적인 불어라도 배우고 가시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1학기 때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했을 때와 방학 동안 잠시 어학원에서 불어를 배우고 난 뒤에 2학기를 생활했을 때 느낌이 전혀 달랐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식당에 가서 뭐 하나 주문하기도 두렵고, 상대가 영어를 못한다고 하면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기 일수였습니다. 마트에서 장보는 것 하나조차도 버거웠습니다. 불어를 조금 배우고 난 뒤에는, 물론 생활에 적응한 탓도 있겠지만, 지난 학기와는 달리 좀 더 능동적이고 많이 부족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말로써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마음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배우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상입니다.


소속대학경영대학


수학기간2018. 1 ~ 2018. 12


수학대학INSEEC Lyon


주전공경영학부

동국대학교 챗봇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