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부 조소전공 김권우 학생(20학번) ‘2024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가
▲ 김권우, <5평 공간>, 2024, 철망, 우레탄 도장, 가변설치
'2024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조각의 정체성 – 빈틈과 몽상'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4학년 김권우 학생(20학번)이 1차 심사(77명 지원)를 통과하고 12명(외국인학생 3명)의 본선 참가 학생으로 선발되어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본선에 참가한 학생 작가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17박 18일간 충남대학교에서 작품제작을 진행했다. 제작된 작품들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8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시 중이며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의 역대 작가 작품 총 10점과 함께 전시되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가한 12명의 학생 작가들에게는 작품 제작비용 330만원과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