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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요.”

2020학년도 대학원 학술상 (최우수연구상) 수상자 전주은 (멀티미디어공학과 박사과정) 학우 인터뷰

2020학년도 대학원 학술상 (최우수연구상) 수상자 전주은 (멀티미디어공학과 박사과정) 학우 인터뷰

I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중심에 선 이공계 분야 연구자들의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IT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학우를 만나봤다. 동국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전주은 학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주은 학우는 유휴 가상 머신의 자원 이용률을 높이는 내용의 논문으로 SCIE 저널에 등재되어, 2020학년도 대학원 학술상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Q. 학술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처음에 학술상 수상 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고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학술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구를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해서 제가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확신을 받아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연구하여 저만의 길을 찾아갈 것입니다.

Q. SCIE 급 저널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셨어요. 해당 논문은 어떤 내용인가요?
A.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할당받은 가상 머신들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거나 장기간 사용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유휴 상태의 가상 머신을 활용하여 대규모 작업을 병렬로 처리함으로써 유휴 가상 머신의 자원 이용률을 높이는 연구입니다.
*SCIE는 과학기술 분야의 논문 데이터베이스로 일반적으로 SCI – SCIE – KCI급 등재지 순으로 인정받는다. 전주은 학우의 논문이 실린 저널 은 SCIE 급의 상위 25% 내의 신뢰도 높은 저널이다.

Q. 대학원에 진학한 계기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학부 시절의 강의는 다양한 측면에서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이론들을 알게 해주었지만, 제 스스로 심도 있게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졸업 후에 사회에 나가는 것보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저를 발전시키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 연구 과정에서 느끼신 우리 학교의 연구 환경은 어떤가요?
A. 학교에는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석·박사가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 금전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석사 때에는 SCIE 논문을 게재하여 일정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았고, 현재는 「글로벌우수인재양성장학」을 통해 박사 과정의 등록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근처에 남산이 있어 주변 경관이 뛰어나 힐링하기가 좋습니다. 제가 장시간 동안 연구실에서 있다 보면 심적으로 지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커피를 사 팔정도에서 햇빛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남산 산책로를 걸으면서 그간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Q. 소속된 연구실만의 장점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A. 저희 연구실은 선후배 간의 관계가 굉장히 돈독합니다. 선배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도 후배들이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고충은 없는지 등을 물어보면서 항상 후배들을 챙겨줍니다.
또한, 저희가 연구하고 싶은 주제가 생기면 교수님께서 문헌 구입이나 관련 세미나 진행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십니다. 제가 IoT 보안에 대한 관심이 생겨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였을 때도, 교수님께서 연구 지도는 물론 관련 문헌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미나 진행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끔 제가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확신이 없거나 자신감이 결여되었을 때, 교수님께서는 격려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십니다.

Q. 앞으로의 연구 목표가 있다면요?
A. 지금도 저는 제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왜? 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연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연구 동향을 파악하여 저의 연구를 점진적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의 다양한 연구 실적을 쌓아 끊임없이 학문에 대해 연구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는 한 분야의 학문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집약하고 서로 협력·연구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다양한 연구자들과 함께 연구하며 더 나은 미래 사회를 만들겠다는 전주은 학우의 포부가 인상 깊게 다가온다. 우리 동국인들도 격변하는 사회의 물결 앞에서 서로 협력하여 발전적인 자세로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해본다.

웹진기자 박현정 (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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