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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약대, '약학교육의 글로벌 트렌드' 살폈다

'글로벌 약학전문인 양성을 위한 약학교육 및 연구의 국제적 동향' 주재 개교 심포지엄 열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천문우 이하 동대 약대)은 6일 오후 1시부터 일산 동국대학교 병원 5층 대강당에사 동대 약대 개교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글로벌 약학전문인 양성을 위한 약학교육 및 연구의 국제적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션 1에서는 일본, 인도, 미국 등 글로벌 약학교육 트렌드에 대해 짚어보고 세션 2에서는 'Recent Advances in Pharmaceutical Research'에 대해 발표됐다.

참석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세션 1에서는 ▲일본 도쿠시마대학 약학대학의 히로시 키와다 교수의 ' 일본의 약학교육의 시스템가 프로그램'  ▲인도  안드라 프라데쉬지역 약사협회 Venkata Reddy 박사가  '인도의 약학교육'에 대해 ▲ 서울대 약대 오정미 교수가  '미국의 약학교육 발전과정' ▲ 동국대 약대 권경희 교수가 '한국의 약학교육  새로운  시대'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국내 약학교육계는 약사국시 개편을과 6년제 약학교육의 시작으로 우리와 비슷한 체계를 지닌 일본에 대한 관심이 컸다.

중앙대학교 손의동 교수는 히로시 키와다 교수에게 "일본은 복합문제가 누가, 어떻게 출제하는가"라고 질문했다.

히로시 키와다 교수는 "중요한 안건이다. 출제자에 대해서는 비밀사항이라 말할 수도 없고 알려드릴 수도 없으나 추측컨대 약대 젊은 교수들과 약제를 직접 조제하는 실무자들이 출제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변했다.

병원약사회 대외협력이사인 김정태 이사는 "일본에서 약대생이 실습시, 병원약제부서의 역할은 무엇이며 학점 부여권이 제공되는지, 실습 장소 제공으로 인한 보상체계가 있는가"와 같은 실질적인 운영과 관련된 질문을 했다.

히로시 키와다 교수는 "일본에서도 그 부분이 중요한 문제이다"라며 "우선 실제로 학점을 주고 점수를 매기는 것은 지도교수의 역할이지만 당연히 실제로 실습상황을 지켜본 병원약제부서의 리포트를 받고 점수에 반영한다"고 답했다. 또한 "병원약제부서에서 실습생을 받는다고 해서 급여에 플러스되는 부분은 없다. 그러나 약사들은 약학대학에서 (우리나라로 치면) 시간강사로써 활약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정미 교수는 미국의 약학교육에 대해 발표하며 "새로운 영역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약사의 역할이 늘어날 것이 예고돼 있다"며 "약사들의 직능을 확대해 적용할 수 있는 약학교육의 발전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한국의 약학교육에 대해 발표한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권경희 교수는 "임상약학에서 앞서나가는 미국과 약사의 80% 이상이 제약산업에서 종사하는 인도가 있다. 우리나라는 어느 쪽으로 약학교육을 이끌어 나가야 하느냐를 진솔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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