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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제5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 개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리빙랩으로 길을 찾다!> 주제로
지난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서 진행

 

축전을 전하고 있는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동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정영식)은 지난 17일(화)~18일(수)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제5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됐다.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리빙랩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산‧관‧학‧지 상생협력 플랫폼 『대학 리빙랩』이 지역혁신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대학 간 우수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도시재생·노인돌봄 등 주제별 세미나와 토론 등을 통해 대학 주도로 지역사회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7일(화) 1부 행사는 한동숭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한 회장은 “2019년 대학 리빙랩네트워크가 발족된 이후 대학에서의 리빙랩은 엄청난 발전과 성과를 이뤘다”며 “리빙랩은 대학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지역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그 중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여러 대학 교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과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기홍 위원장은 대학의 여러 역할과 기능에 대해 언급하며 “대학 역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하는 것도 대학의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다. 이어, 고등교육재정 확충을 통해 리빙랩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가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의락 부시장은 “대구에서도 주민, 대학, 지자체, 유관단체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 귀갓길 안전문제, 공원 쓰레기 방치문제를 빅데이터 분석 등 ICT 기술을 접목,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지역사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며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교수 및 대학생들에게 감사인사와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

 

1부 순서의 마지막으로는 대학의 지역사회 혁신 및 산학협력 증진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ZOOM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협약으로 체결됐다. 6개 대학(국립공주대학교, 동아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한양대학교)이 신규로 참여해 총 43개 대학 LINC+사업단과 연구기관이 함께했다.

 

43개교가 함께 참여한 대학 리빙랩네트워크 하이브리드 협약식

 

2부 행사에서는 해외의 리빙랩 선도모델인 네덜란드 ‘전환이론’의 저자 데르크 루어바흐(Derk Loorbach) 노테르담 에라스무스대학교 교수와 송위진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기업과 대학의 리빙랩>을 주제로 기후위기 속 국내·외 리빙랩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리빙랩 발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동숭 회장을 좌장으로 발제에 나섰던 송위진 선임연구위원과 황승훈 동국대 LINC+사업 부단장,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센터장, 김기환 대홍코스텍 대표가 참여해 대학의 지역혁신 및 리빙랩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학 대표로 참가한 황승훈 동국대 LINC+사업 부단장은 전환적 사회혁신 선언문 일부를 인용, “오늘 이 자리에서 강조하고 있는 ‘확산’과 ‘공유’ 키워드처럼, 대학 리빙랩을 널리 알리고 공유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그들의 삶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INC+사업을 통해 구축된 캠퍼스 리빙랩 플랫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RCC(Region-coupled Cooperation Center), 대학 간 공동 프로젝트 ‘리빙랩 트윈’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하자”고 당부했다. 토론이 끝난 오후에는 ▲전주대-재생에너지 ▲경남대-도시재생 ▲대전대-노인돌봄/커뮤니티 케어 등 3개 대학 주관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대학 리빙랩 활성화 방안 토론 모습

 

행사 이틀째인 18일(수)에는 ▲동국대-리빙랩 트윈 기반 지역사회 혁신과 인재양성 교육 ▲계명대-리빙랩 교재 활용 및 강의법’ 세미나가 진행됐다. 기업중심의 대학 리빙랩 우수사례 발표를 끝으로 포럼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대학 리빙랩네트워크는 지난 2019년 7월 국회에서 첫 출범 이후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국회 교육위원회, 대구광역시,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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