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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동국미래교육포럼’ 출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교육’ 을 주제로

동국대, ‘동국미래교육포럼’ 출범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동국미래교육포럼’을 출범했다.

지난 11일(금) 15시 동국대 원흥관 3층 i.SPACE에서 진행되는 출범식 및 제1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기조연설, 주제발표자, 토론자 등)만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 축사에 나선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동국미래교육포럼>이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포럼을 통해서 교수님들을 비롯해 우리대학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주체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시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와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코로나 19 등으로 우리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생태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대학이 어떻게 가르칠 것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그 중에서 상당힌 중요한 주제 중 하나가 자연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고 연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대응, 동국대 에듀테크 확산전략>으로 김현석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발표했다. 김현석 센터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 기술 발전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동국대는 에듀테크 확산을 위해 전주기적 학생역량지원 시스템 Dream PATH+를 고도화 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을 첨단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주제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학교육의 위기와 기회>로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가 발표했다. 성균관대 사례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교육 전략을 공유한 배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등교육의 특징은 학생 한사람이 소중해지는 시대, 스마트한 대학으로 가야하는 시대, 경쟁보다 협력과 상생이 필요한 시대”라며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학생 성공’을 목표로 하는 발상의 대전환, 기득권 내려놓기, 서로에 대한 믿음과 격려, 선택과 집중, 각자 제자리에서 자기 몫 다하기”라고 밝혔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는 발표자를 포함해 이강우 동국대 융합교육원장, 김종필 내일신문 이사, 이제준 동국대 총학생회장, 김정도 동국대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참여했다.

포럼 실황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동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MYDGUTV)을 통해 누구나 포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동국대 전미경 교육혁신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국대는 미래교육포럼을 통해 상아탑 본연의 역할인 교육의 질 제고와 혁신을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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