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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동국대, 성균관대 꺾고 대회 첫 정상 등극

지도자상 서대성 감독, 최우수선수상에 김윤태 ☞ 언론사 기사 바로보기
[점프볼] 동국대, 성균관대 꺾고 대회 첫 정상 등극

동국대가 67년 역사의 종별선수권에서 첫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동국대는 3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6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성균관대와의 남대부 결승전에서 68-55로 승리했다.석종태, 이대헌 등이 포스트 싸움에서 우위를 보인 동국대는 리바운드에서 38-29로 앞서며 제공권을 장악했고, 시종일관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국대는 석종태가 팀 최다인 20점과 함께 14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김종범, 김윤태, 이대헌이 두 자리 수 득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서 동국대는 67년 전통의 종별선수권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에 성공하는 감격을 맛봤다.

반면 성균관대는 끈질기게 동국대를 추격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 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동국대는 석종태의 골밑 득점, 김윤태의 득점이 성공되며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성균관대는 김만종이 적극적으로 골밑을 파고들었고, 송병준의 3점슛으로 2쿼터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동국대는 리드는 내주지 않았다. 석종태의 골밑슛과 김윤태의 3점슛으로 기분 좋게 전반을 마친 동국대는 후반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반면 성균관대는 고비처에서 실책과 파울이 나오며 흐름을 가져가지 못 했고, 잦은 항의로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 했다.

성균관대는 4쿼터 조성태 감독의 테크니컬 파울까지 나오며 흔들렸고, 동국대는 테크니컬 파울에 의한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10점차로 앞서갔다.

성균관대는 임종일의 3점슛, 김만종의 속공 등으로 5점차까지 쫓아오며 동국대를 긴장시켰다. 하지만 동국대는 승부처에서 석종태의 골밑 득점으로 위기를 벗어났고, 김종범의 중거리슛으로 성균관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동국대는 1분여를 남기고 유경식의 자유투 2개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우승 확정 후 동국대 선수들은 서대성 감독을 헹가래 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동국대는 4학년 가드 김윤태가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경기결과*
동국대 68
(18-15, 22-19, 12-13, 15-8) 55 성균관대


*주요선수기록*

동국대
석종태 20점 14리바운드
김종범 13점 6리바운드
김윤태 12점 2리바운드
이대헌 13점 9리바운드


성균관대
김만종 17점 12리바운드
임종일 15점
임준수 10점 5리바운드
윤이규 8점 6리바운드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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