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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화수분 농구’ 동국대, 감독 퇴장당한 단국대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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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농구’ 동국대, 감독 퇴장당한 단국대 울려

지난 시즌 정규리그 7위에 그쳤던 동국대의 선전은 2012시즌 이슈 가운데 하나다. 동국대는 전반기 중반부터 연세대와 공동 4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드진의 활약과 더불어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 게 어우러진 결과다. 원정에서 반타작에 그친 동국대는 홈에서 열린 6경기 중 4승을 수확,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홈에서 강한 동국대의 기세가 계속됐다. 동국대는 4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86-68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동국대는 같은 날 한양대를 제압한 연세대와 공동 4위를 유지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하는 등 최근 6경기에서 1승에 그친 단국대는 명지대에 공동 9위로 하락했다.

김윤태(18득점 6어시스트 3스틸), 이대헌(16득점 6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동국대 승리를 합작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1쿼터에만 22득점을 올렸지만, 허용한 점수도 많다는 게 문제였다. 동국대는 1쿼터에 박민수에게만 14득점을 내줘 1점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살아난 이대헌의 골밑 장악력을 앞세워 동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했지만, 경기 내용은 썩 매끄럽지 못했다.

단국대는 박민수가 전반에만 22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김상규까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 40-4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객관적 전력을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스타트였다.

전반을 동점으로 마친 동국대의 화력은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발휘됐다. 빠른 공격 템포로 주도권을 쥔 동국대는 김순재의 3점슛까지 폭발, 3쿼터 종료 1분여전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김순재는 3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4쿼터에도 동국대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초반 4분간 단국대의 공격을 4득점으로 틀어막은 동국대는 활발한 외곽포를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다. 4쿼터 중반부터 재차 두 자리 점수 차로 달아난 동국대는 경기 종료 3분여전 림을 가른 김종범의 3점슛에 힘입어 16점차로 달아났다. 연패 탈출을 알리는 쐐기포였다.

단국대는 전반전 내내 대등한 승부를 펼쳤지만,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 장봉군 감독이 2쿼터 중반 퇴장당한 게 뼈아팠다. 후반 내내 기 싸움에서 밀린 단국대는 박민수마저 4쿼터 2득점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결과
(9승 6패) 동국대 86 (22-23, 18-17, 21-12, 25-16) 68 단국대 (5승 10패)

주요선수 기록
동국대
김윤태 18득점 6어시스트 3스틸
이대헌 16득점 6리바운드
김종범 15득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김순재 11득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2스틸
석종태 11득점 2리바운드

단국대
박민수 31득점 3점슛 6개
김상규 20득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 사진 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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