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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서 중소기업청장상

창업동아리 「젤봉이」, 젤라틴 활용한 식품 포장재 선보여
상품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받아 수상 ‘쾌거’

취업동아리 젤봉이 사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국대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는 지난 10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우수결과물 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젤봉이」(팀장 이현민)가 대상(중소기업청장상), 지도를 맡은 이송현 교수가 지도교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목) 밝혔다.

화공생물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젤봉이」는 ‘젤라틴을 활용한 식품 포장재‘를 대구 통인시장 특화상품 개발 아이템으로 출품했다. 현장 시음회 및 전문가 평가에서 ’상품화 가능성이 높다‘는 호평을 받았고, 이는 대상 수상의 쾌거로 이어졌다. 부상으로 선진 유럽시장 탐방의 기회도 얻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개발한 동국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력,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도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 대학-전통시장협력사업(동국대-통인시장)을 통해 「젤봉이」팀 등 우수 창업동아리들을 발굴했다.

뿐만 아니라, 동국대는 지역사회 구성원이자 미래고객인 학생들이 실제 지역상권의 문제를 지자체·상인·주민 등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전병훈 동국대 교수는 "수상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상인들이 함께해준 고민, 교수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동국대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축제인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통인시장을 비롯한 전국 120여개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과 전국 14개 대학, 28개 팀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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