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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한문아카데미 2학기 강좌개설

불교경전과 각종 불교기록문화유산의 번역과 연구를 담당할 역경 전문가들이 집중 육성된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역주사업과 연계하여 역경인력 양성을 위한 불교한문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첫 강의를 시작한 불교한문아카데미는 올 2학기부터는 3개의 기본과정 필수강좌와  2개의 선택강좌 그리고 아비달마구사론 특강도 함께 개설했다.

필수강좌 경전반은 이번 학기부터 전통 강원 출신의 스님 강사를 초빙한다. 송광사 학감을 역임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무애스님이 <반야경> 강좌를 <대지도론>의 상세한 주석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논서반은 불교학자 박해당 선생이 <대승기신론> 강좌를, 사서반은 한국고전번역원 문집번역실장인 공근식 선생이 <논어>와 <대학> 강좌를 지난 학기에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택강좌 역시 지난 학기에 이어서 서울대 규장각의 양진석 선생이 <초서천자문> 강좌를, <계원필경집>을 번역한 이상현 선생이 <고문진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부터 개설되는 특강은 아비달마불교의 권위자인 경상대 권오민 교수를 특별 초빙해 <아비달마구사론> 가운데 첫 품인 「계품」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여 불교의 기본개념과 논리 체계를 철저히 익히는 강좌를 마련한다.

불교한문아카데미 강좌는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과 한국고전번역원의 협력을 받아 운영한다. 기본ㆍ심화ㆍ전문과정 별로 각 2년씩 6년을 이수하며, 매년 2월에 전형을 거쳐 20명 안팎의 선발연수생을 뽑는다. 일반인들도 학기별로 희망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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