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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리더스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후기

동국의 두드림: 너와 나의 꿈을 찾는 항해를 마치며

108리더스 국내봉사 진로 탐색 멘토링 캠프 단장 김일하

지난 8월,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봉사를 가기 어려운 108리더스 단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면 어떨까” 라는 심태은 교수님의 제안에 국내봉사 단장단이 꾸려졌다. 장소도, 테마도 정해져 있지 않아 부단장, 홍보팀장과 매일 매일 회의를 하고, 기획안을 계속해서 수정했었다. 약 20번의 수정 끝에 나온 테마가 “전공 멘토링”과 “알쓸신잡” 이었다.

108리더스 멘토들 모두가 각자 전공의 전문가가 되다.
108리더스 국내봉사단 28명이 모두 각 전공의 전문가가 되어 한 장소에 가서도 전공에 따라 다양한 감상과 해석을 이야기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tvn 프로그램 “알쓸신잡”을 모티브로 한 국내봉사의 테마였다. 대학 전공과 진로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들을 모집하여 멘토링을 진행함으로서 국내봉사단과 고등학생이 모두 각자의 꿈을 찾고, 구체화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봉사의 비전으로 꿈단배: 꿈을 찾는 항해 와 목표로 자각몽: 각자의 꿈을 깨닫는 과정이 설정되었다.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항로: 꿈단배
국내봉사단은 조별 스터디를 구성하여 4번의 스터디미션을 통해, 전공별 경주 가이드, 포트폴리오 템플릿 제작, 전공 분석 및 진로 조사와 같은 캠프 준비를 함께 했다. 또한 LtoL (Learn to Learn) 멘토 특강을 진행하기 위해 동국대의 다양한 전공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진로 특강과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PPT 인포그래픽 특강 또한 직접 자료와 대본을 작성하며 준비했다.

꿈단배, 동국의 미래로 향하다.
캠프를 준비하면서, 가장 우려했던건 참여도와 적극성이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도, 캠프 내내 108리더스 국내봉사단과 고등학생들은 멘토, 멘티가 되어 캠프를 의미 있고 즐거운 추억으로 함께 만들어가고 있었다. 모두의 참여로 즐거웠던 이번 캠프를 통해 108리더스의 동국인들은 힘차게 각자의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런 힘찬 발걸음을 한 발짝 옆에서 지켜보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값진 기회를 주신 심태은 교수님과 역량개발센터, 동국 108리더스, 협찬기업 광동제약과 대원제약, 캠프에 참여해준 고등학생 멘티들 그리고 모든 일을 함께 해준 부단장 박혜림 학우와 홍보팀장 김서연 학우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꿈의 항로인 경주에서 꿈같은 항해를 마치며

108리더스 국내봉사 진로 탐색 멘토링 캠프 부단장 박혜림
꿈단배, 돛을 달다.
이번에 108리더스 1기로 첫 서막을 연 국내봉사캠프는 사실, 처음 시작하는 만큼 기획단계에서 여러 번 계획이 무산되고, 변경되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단장단으로서 2학기를 전부 바친 국내봉사 기획은 때론 너무나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108리더스를 대표하는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다는 영광에 더욱 전력을 다 했던 것 같다. 준비 기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다행히 그 고생은 커다란 수확으로 돌아왔다. 멘토-멘티들은 준비한 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임해주었고, 질투가 날 만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모습을 보며 나는 정말 뿌듯하고 참가 멘토-멘티들에게 너무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단장단으로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캠프 둘째 날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둘째날은 우리 국내봉사 캠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직접 보고 배우는 알쓸신잡을 테마로 한 조별 미션 수행이 이어졌는데, 한 조도 빠짐없이 모든 미션을 완료해서 정말 놀라고 감사했다.

꿈단배 단원들의 항해소감
조별가이드에 이어, 멘토-멘티들 모두 진심을 담아 길게, 구체적으로 작성해 준 소감 역시 단장단을 매우 감동시켰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알차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한 번 더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들은 국내봉사 프로그램의 존재의미를 만들어주는 말이었다.
국내봉사의 또 다른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학부모님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인데, 캠프기간 전부터 캠프가 끝날 때까지 학부모님들 메신저 톡방을 따로 개설하여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사진과 설명을 첨부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렸다. 학부모님들의 반응 역시 이렇게 아이들의 활동 내용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는 반응이셨고, 실제 참여자를 넘은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은 국내봉사에 깊은 신뢰도를 선사했다고 생각한다.

항해를 마치며
앞으로 108리더스 국내봉사가 이번 1기를 넘어 2기,3기,4기, 그 후로도 계속 108의 역사로 살아 숨쉬기를 바라며,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친 1기 국내봉사에서 부단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함께 국내봉사를 기획한 단장, 홍보팀장에게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108리더스와 역량개발센터, 참가학생들을 포함하여 도움주신 내,외부 모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경주에서 미래를 보다

멘토링 캠프 홍보팀장 김서연

‘경주’는 역사 유적지로 잘 알려진 매력적인 도시이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수학여행지로, 뻔하고 지루한 장소로 인식되어 왔다. 동국 108리더스는 이번 ‘멘토링 캠프’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을 뿐 만 아니라, 경주에 대해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했다.

미래를 위한 준비, 멘토들의 진로 특강과 PPT 특강
첫째날에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멘토링 캠프의 방향성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뒤이어 진로특강과 PPT 특강이 진행되었다. 진로특강에서는 고등학생들이 학과를 이해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 정보들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PPT특강에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에 대해 설명해주고 가져온 노트북을 통해 멘토와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멘토링 캠프의 새로운 획, 관광 멘토링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조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단순히 주입식 멘토링이 아니라, 사전에 단원들이 작성한 멘토링 가이드를 토대로 각 관광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공 지식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미션을 주면 수행하는 방식이었다. ‘알쓸신잡’의 컨셉을 가져와 지루하지 않게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접하게 하고자 했고, 이 부분에 학생들이 크게 만족을 표했다.

홍보팀장으로 시작했지만, 단장단과 함께 캠프 기획 과정부터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처음 시작한 국내봉사인 만큼 우여곡절도 많았다. 모집하는 단계부터 캠프를 갔다 오기까지, 수정과 수정을 반복해 고등학생들과 108리더스 단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재밌고 유익한 멘토링 캠프였다는 후기를 듣게 되었다.
이번 멘토링 캠프를 다녀온 멘토와 멘티들에게 더 이상 경주가 역사를 볼 수 있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장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멘토링 캠프 기획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역량 개발센터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단원들, 그리고 참가 학생들,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기꺼이 물품을 협찬해주신 광동제약과 대원제약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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