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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요?

우리대학의 여러가지 장학제도 소개!

“어떻게 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나요?”
어느덧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2018년도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종강’이 다가오는 기분에 마냥 설레기만 한 지금, 11월과 12월에 주로 진행되는 가장 중요한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정말 다양합니다. 국가장학, 교외장학, 교내장학(성적우수장학, 복지장학, 동국리더장학, 모범장학, 단과대학별 장학, 강좌별 수석장학)까지. 종강이 다가오는 연말은 바로 이런 다양한 장학들을 알아보고 다음 학기의 장학을 전반적으로 신청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나에게 맞는 장학금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 ‘장학금 신청을 해도 자꾸 떨어지는 것 같다.’, ‘신청시기를 놓쳐 장학신청을 하지 못했다’ 등 학생들의 장학금과 관련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이번 기사를 통해 ‘어떻게 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가?’를 주제로 우리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장학제도와 신청시기,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학금을 위한 의지와 열정!
본격적인 소개로 들어가기 전,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장학생 선정을 위해서는 (1)장학 신청을 꼭 하겠다는 의지와 열정, (2)자기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아 활용하는 능력. 이 두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장학제도를 찾아본 다양한 조건의 장학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장학을 찾아 자기소개서, 학업성적, 가정형편 등을 성심껏 작성하여 제출한다면, 분명 여러분도 장학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내장학금,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수석장학, 성적우수장학, 모범장학, 복지장학, 근로장학은 우리학교의 대표적인 교내장학입니다. 우리대학은 교육부의 지침과 변화하는 현실을 조화롭게 반영하여 기본적으로 ‘가정형편’을 고려한 장학정책을 수립하면서도 여러 우수장학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교내장학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지 같이 알아볼까요?

1. 성적장학금
우선 성적과 관련된 장학입니다. 수석장학금은 ‘우수장학금’의 한 유형인데요, 우리대학은 크게 (1)단과대수석(100%), (2)전공(학과)수석(70%), (3)성적우수(30%), (4)강좌수석(10만원), (5)모범(30%)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수장학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기에 해당 학기의 등록금을 초과하여 지급되지는 않지만, 장학금수혜내역에 공식적으로 기재되기에, 대상 학생이 전액장학을 수여받을 경우 다른 학생에게 장학기회가 이전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수석장학금 한정).

단과대 수석(단과대학별 1명), 전공(학과)수석(전공(학과)별, 학년별 1명), 성적우수(단과대별 성적상위자), 모범(소득분위 8분위 이하(가계곤란자) 중 성적상위자), 강좌수석(해당 강좌 수석)별로 선발조건이 명확하기에, 누구나 성실히 공부한다면 수혜할 수 있는 장학이기도 합니다.
*단, 4.5/4.5를 맞은 학생이 복수일 경우, 보다 많은 학점을 이수한 학생이 수석으로 선발됩니다.

중요한 것은 성적은 모든 장학의 토대라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우수한 학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학업장려금’이기에, 성적은 모든 장학의 기틀로 작용한다는 사실!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세요.

2. 복지장학금
최근 우리 사회에서 지급하는 장학의 유형은 merit-based(성적)모델에서 need-based(필요)모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장학금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요, 우리대학은 본인장애 학생에게는 복지장학(1)을 통해 등록금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보호대상자에게는 복지장학(2)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차상위계층과 가계곤란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복지장학(2)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복지장학은 필요 기반 장학이자, 신청 기반 장학이라는 사실입니다. 매 학기 말(6월, 12월) 학교 홈페이지 ‘장학공지’에 복지장학 신청 안내가 이루어지고, 3주 가량의 시간을 두고 유드림스(Udrims)를 통한 신청 및 제출 절차를 꼭 진행해야 합니다. 복지장학은 Need-Based 장학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3. 근로장학금
생활비가 부족해서 아르바이트를 생각한 경험, 있으신가요? 우리 학교는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생활비를 보탤 수 있도록 근로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한국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선발하는 국가근로장학부터 교내장학으로 선발하는 교비근로장학까지. 지금도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행정부서와 교학팀에서 수많은 근로장학생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근로장학생을 선발할 때 가장 중하게 고려하는 것은 학생의 가정형편입니다. 대부분의 근로장학생은 소득분위가 4분위 이내인데요, 종종 (교외)국가근로장학, 행정부서 근로장학 등에 결원이나 미달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소득분위가 다소 높더라도 선발되는 경우가 있으니,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생활비도 벌고 싶다면, 장학공지 등에 올라오는 여러 근로장학들, 꼭 신청해 보세요!

4. 기타 장학금
해외학술탐방장학. 혹시 들어보셨나요? 우리학교만의 특색 있는 장학제도로,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탐방하고 싶은 국가를 정하고, 해당 국가에서 세계수준의 능력을 갖춘 연구소나 대학, 정부기관이나 단체 등을 방문해 전공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탐방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인식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나가는 한편 학술적인 탐험과 세계를 보는 넓은 시각까지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매년 3~4월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하니, 혹시 연구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미리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학생사회의 리더에게 지급하는 장학금도 있습니다. 바로 동국리더장학인데요, 각 단과대학 학생회를 비롯한 대의원(과대표 등), 총학생회 임원 등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일정 금액의 장학금이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급되니,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세요!

한편 우리대학 교내장학을 담당하는 학생지원팀 함영란 과장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준에 맞추면서도, 성적장학(merit-based)과 필요기반장학(need-based)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고, 우리대학의 특성에 맞는 장학제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대학은 ‘여러 장학제도의 특성에 맞는 공정한 선발방식을 고민하고, 근로장학 등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의 선발인원이 줄어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지원팀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으니, 장학금과 관련된 상담이 필요하면 편하게 찾아와 달라”고 전했습니다.

교외장학금은 어떻게 뽑힐 수 있나요?
교외장학은 크게 국가장학과 사설재단장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격이 다른 여러 장학이 혼재해 있는 만큼, 앞서 말씀드린 자신에게 맞는 장학 찾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학업 성적 및 전공관련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우수장학과 사설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경험이 있는 학우에게 ‘성공적인 장학금 수혜 방법’에 대해 직접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전재식(법학18·인문100년장학생), 이주영(전자전기14·신라문화장학생), 김원선(법학17·정수장학생)
Q. 해당 장학금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재식: 장학 정보를 자주 제공해주시는 선배의 권유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주영: 당시 군대에 있었는데, 장학공지를 자주 보는 친구가 알려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전역 이후로 종종 학교 홈페이지 장학공지를 확인하고 있어요.
원선: 매일매일 학교 장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업데이트되는 공지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장학금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비교하며 제게 적합한 장학금을 찾아 신청했어요!

Q. 장학생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계기, 혹은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다면 어떤 것인가요?
재식: 인문100년장학은 인문/사회/교육계열 학부(과)에 속한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작성해야 하는 서류에는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역량기술서가 있는데 이 서류들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공 관련하여 공모전 및 대회 수상 실적을 요구하는데, 이 두 부문이 높은 평가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입생이므로 중, 고등학교 때 전공 관련하여 했던 활동을 찾아 적었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아요.
주영: 신라문화장학은 지원조건 자체가 (1)학점 4.0 이상이었습니다. 해당 부분을 충족시키는 게 힘들었고, 또 소득과 관련된 조건과 (2)여러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3)나를 장학생으로 선정했을 때, 얼마나 이 장학금을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재단에, 학교에, 나아가서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어떤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자기소개서에 녹여냈다는 점이 Key Point라고 생각합니다.
원선: 정수장학은 성적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성적관리가 제일 중요했던 것 같아요. 신청 조건이 단과대 상위 5% 내에 속해야 했고,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 또한 중요합니다. 우수한 성적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게 장학신청서를 작성하고, 장학재단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것이 선정될 수 있었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Q. 장학금을 지원하는 학우분들게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재식: 인문100년장학금은 중,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의 대학생활과 전공에 대한 깊은 탐색이 이루어진 학생을 원합니다. 전공 관련 공모전 및 대회 수상 실적, 전공 선택 사유 및 관련 활동 계획, 대학에서의 학업계획 모두 갑자기 만들어지기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깊은 탐색과 고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동기에서 자신이 왜 이 장학금을 받아야만 하는 지를 절실하게 담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 진솔한 지원동기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활동이 어우러져 재단의 인재상에 나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주영: 자기소개서를 정성들여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발하는 재단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아보고(홈페이지 방문, 장학담당자 질의 등), 그 가치를 글에 반영해야겠죠. 제가 신라문화장학에 선발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런 점이 고려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선: 주기적으로 장학센터 홈페이지 및 장학공지를 확인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꾸준한 대외활동과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스스로의 발전도 충실해야겠죠. 마지막으로 ‘나는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여러 장학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교외장학을 담당하는 학생지원팀 신영은 팀원은 "학교는 장학금액 유지와 확충을 위해 재단과의 긴밀한 관계형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학생들은 장학공지를 자주 확인해 본인에게 적합한 장학을 신청해야 한다. 또한 선발이 된 후에도 자격요건 유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장학금 기부자에 대한 감사표시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교외장학,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게 중요해
지난 2년간 올라온 장학공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정기적으로 선발하는 교외장학은 총 37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런 장학 외에도 선배님들께서 각 학과나 단과대학을 통해 지정해서 기탁하는 장학기금이나, 외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역시 존재힙니다. 때문에 이런 외부장학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나에게 맞는 장학을 찾아 신청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 정기성 교외장학금 목록과 선발시기, 선발조건은 별도 표로 기사 하단에 첨부합니다.


장학금,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있다.
필자가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해서 하는 일은, 수업시간 강의록을 작성할 노트북을 켜고,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 여러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학교 재학생이라는 신분은 정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나 특강, 두드림 학습동아리부터 중앙도서관의 독서공모전까지 정말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시시각각 시행되고 있으니, 지금 기사를 보고 있는 여러분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 공지사항을 훑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장학금은 결국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 그리고 ‘우수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변화에 맞춰 필요한 학생에게 지급되는 비율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만의 실력이나 성적,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이 뛰어나다면, 그리고 그런 준비과정을 거쳐 장학생 모집에 지원한다면, 여러분도 다양한 장학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 최근 학생지원팀에서 장학금 안내와 관련된 페이지를 보기 쉽게 개선했습니다. 장학명을 클릭하면 선발기준과 시기 등 상세내용 조회가 가능하니, 자신에게 맞는 장학을 한번 찾아보세요!
https://scholarship.dongguk.edu/bbs/board.php?bo_table=sc1_1


★장학생 선발을 위한 7가지 꿀팁★

 1. 학생지원팀과 소속 단과대학 교학팀의 문을 자주 두드리자! 
 2. 학사공지 및 장학공지를 자주 확인하자!
 3. 출신 지역과 부모님 회사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있는지 체크하자!
 4. 근로장학 신청을 통해 생활비도 마련할 수 있다!
 5. 국가우수장학 및 푸른등대 기부장학 등 한국장학재단의 별도신청 장학을 활용하자!
 6. 외부장학을 전문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활용하자!
 7.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개발이다!
 ※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된 뒤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

 

웹진기자 신승제 (법학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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