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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간화선 국제학술대회, 미국 UCLA서 개최

7월 17일... 우리대학 종학연구소·UCLA불교학연구소 공동 주최

우리대학 종학연구소(소장 정도 스님)와 미국 UCLA 불교학 연구소가 오는 17일 미국 UCLA에서 제6회 간화선 국제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간화선 국제학술대회는 종학연구소가 간화선의 이론과 수행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고 현대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21세기 간화선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2010년 처음 개최됐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국 UCLA 불교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선과 현대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불상 시상식, 학술대회, 좌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수불상은 간화선에 대한 연구를 진작하고 우수한 논문을 발굴하기 위해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제안으로 2017년에 제정됐다. 올해는 총 19편의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수불상 시상식에 이어 열리는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총 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사회는 UCLA 불교학 연구소 부소장인 제니퍼 정-김이 맡았다. 논문 주제는 ▲실존주의와 간화선에 있는 ‘불명료함’을 통한 도덕적 행위(웬디 L. 아다멕, 캘거리 대학교) ▲화두 절대주의의 호랑이 길들이기: 의례의 수행과 의례의 경험으로서의 간화 수행과 그 경험’(김성은,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 ▲돈오의 기원’(덕우스님, 스리랑카 페라데니야) ▲‘현대사회에 간화선 가져오기: 원불교에서 소태산의 간화선 재창조’(윤성하, UCLA) ▲현대 한국 비구니의 간화선 수행: 인홍 선사(1908-1997) 그리고 석남사’(박포리,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21세기 선 불교학 서사의 재구축’(앨버트 웰터, 애리조나 대학교) ▲선은 살아 있고, 건강하다. 그리고 거의 모든 곳에서 살고 있다’(스티븐 하인, 플로리다 국제대학교) 등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선불교의 역사와 사유에 정통한 스티븐 하인(Steven Heine) 교수, 당대 후기부터 송대의 불교 문헌을 중심으로 한 중국 불교 연구로 이름 높은 앨버트 웰터(Albert Welter) 교수 등 명망 있는 해외 학자뿐 아니라 이론과 수행을 겸비한 소장 학자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국내외 학자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 후에는 로버트 버스웰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과 좌담회가 이어진다. 행사 이후 ‘현대사회에서의 불교와 선’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된다.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의 기조 강연에 이어 로버트 버스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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