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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심과 자긍심으로 뭉친 홍보대사 「동감」을 소개합니다

언젠가 교정을 걷던 중, 단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중학생, 고등학생들과 함께 학교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 바로 우리대학 홍보대사 동감 학생들이다. 입학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애교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똘똘 뭉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홍보대사 동감. 이번 시간에는 동감 회장 12기 장혁진(경찰행정학부 12) 학우과 함께 새로 선발된 13기 홍보대사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동국과 함께한 13년(동감 소개)]
-동감. 어떤 의미인가요?
동감은 한자로 同感인데요, 동국의 느낌, 동국인의 느낌, 동국인과 함께함이라는 의미입니다. 본래 동감이라는 단어는 같은 느낌, 같은 생각이라는 뜻이지만 중의적으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감의 역사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동감은 지난 2006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국백년 서포터즈’로 발대한 이후 현재 13기까지 총 161명의 동감인이 입학식 등 각종 학교행사 의전과 캠퍼스투어, 홍보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국의 얼굴로 활동해왔고, 현재는 12기, 13기 28명의 홍보대사가 동국대학교를 알리는 데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동감이 지금까지 해온 다양한 활동,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동감이 가장 많이 목격되는 행사는 아무래도 캠퍼스투어겠지요(웃음). 학교를 방문하는 중, 고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캠퍼스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학식, 학위수여식과 만해축전과 같은 학교 공식 행사에도 참여하여 의전을 진행합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시박람회에도 참여하여 학교를 홍보하고, 동국대학교의 문을 두드릴 학생들이 동국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재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한 각종 활동 역시 진행했습니다.

-저도 사회과학관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백년비를 설명하고 있는 홍보대사를 봤던 것 같아요. 재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올해 어떤 활동을 진행할 계획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동감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학우분들을 위해 SNS와 홈페이지 등에 홍보대사 동감 프로필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작성해 게시할 계획입니다. 3월에 포스터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학기 초마다 ‘재학생, 신입생들아 동감이랑 밥먹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간식행사는 시험기간 등 학교에 오랜 시간 남아있어야 하는 때 진행하려고 합니다.

-‘동감이랑 밥먹자’ 포스터 지나다니면서 본 것 같아요. 간식행사도 무척 기대되는데요?
(웃음)동감이 대외적으로 동국대학교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동감 대사들 자체가 동국대학교 학생들입니다. 저도 학생이고요. 때문에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런 행사들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원래 홍보대사라고 하면, 무언가 학교 밖에서만 활동하고, 평범한 학생들과 다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 것 같아요.
동감 친구들도 학점 때문에 힘들고, 팀플 때문에 밤새는 일반적인 학생입니다. 앞으로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동감에 대해 특별하거나 멀게만 생각하지 않도록 같은 학생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동감, 올해 사업]
동감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가 끝난 후, 동감이 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동감의 활동은 크게 ‘캠퍼스투어’, ‘행사 의전’, ‘정시박람회’, ‘기타 행사’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캠퍼스투어는 1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중고등학교, 청소년이 단체를 이루어 투어를 신청하면, 홍보대사 동감이 직접 우리 학교를 소개한다.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교정 곳곳에 위치한 명소들을 안내해 투어를 온 친구들에게 동국인의 꿈을 키워주는 활동이다. 동국대학교 학우들이 홍보대사 동감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행사 의전’은 입학식, 졸업식(학위수여식), 만해축전 등 학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학교 대표로 참여하여 학교를 방문한 내빈들을 안내하는 활동이다. 동감은 대표적인 위 세 행사 이외에도 ‘홈커밍 데이’ 등 졸업 동문들과 함께하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시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코엑스에 동국대학교 부스를 만들고,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1:1 상담, 동국대학교 소개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외에도 동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메이킹, 스피치, 리더십 교육에 참여해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키운다. 축제에서는 부스를 차리고 참여해 재학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며, 홍보대사 선후배 간 친목을 다지는 동감인의 밤, 새내기와 동감이 하나되는 ‘동감과 밥먹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동감, 어떤 점이 가장 보람찼나요?]
“캠퍼스투어를 하고 나서 학교에 방문한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형(오빠) 덕분에 정말 즐거웠고, 동국대학교에 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 라고 말해주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힘든 의전이 끝나고 같이 일한 동기, 선배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다음에는 어떤 활동이 있을까, 오늘 활동은 어떠하였는가를 돌아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동감 활동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인간적인 즐거움이 아닐까요?”

장혁진 동감 회장은 캠퍼스투어를 가장 보람찬 활동으로 꼽았다.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국과 함께하는 꿈을 꾸도록 만들어주는 활동이기에, 그리고 대학 홍보대사로서 우리 대학을 가장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활동이기에 그에게 캠퍼스투어가 가장 보람찬 것이 아니었을까.

[동감의 새 얼굴들]
동감은 매년 구성원을 새로 선발한다. 올해 역시 13기 동감 구성원들을 선발했는데, 이들은 어떻게 동감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왼쪽부터 동감 회장 12기 장혁진, 동감 13기 이재원(국어국문문예창작17), 동감 13기 박소영(불교학18), 동감 13기 차수진(화공생물18))

(인터뷰 : 동감 13기 이재원(국어국문문예창작17), 동감 13기 박소영(불교학18), 동감 13기 차수진(화공생물18))

- 홍보대사 동감, 혹시 어떻게 이런 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나요?
소영 : 입학 전에 페이스북에서 ‘동국대 빠른 길 찾기 동국 맵’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상 속에 동감 선배가 나와서 빠르게 학림관까지 가는 길을 알려주었고, 이 영상(https://www.facebook.com/dg.univ/videos/1437731792983958) 덕분에 동감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한 것 같아요.
수진 : 저는 공과대학 오리엔테이션 때, 홍보대사 선배님들을 뵙고 홍보대사라는 활동을 알게 됐습니다.
재원 : 저는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는데, 입시 논술고사를 치르러 법학관에 왔을 때, 고사안내를 하고 있는 단복을 입은 멋진 분들을 보고 동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입학 전부터 학교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럼 혹시, 어째서 동감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을까요?
소영 : 동국대학교가 너무 좋았습니다. 동국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꼭, 동국대학교의 얼굴이 되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지원해서 합격하고 활동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수진 : 홍보대사는 단순한 동아리가 아니라 우리 대학, 많은 학생들의 대표가 되어 외부에 동국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활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스스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해 꼭 활동하고 싶었습니다.
재원 : 재학생으로 1년간 학교에 다니면서, 동감이 활동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것이 입시 때 보았던 동감의 이미지와 합쳐져 ‘나도 동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 이제 홍보대사로서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배우고 있을 텐데, 어떤 활동이 가장 보람찰 것 같나요?
수진 : 저는 캠퍼스투어가 가장 보람찬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캠퍼스투어를 참관했을 때,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학교를 방문해 많은 정보를 얻고,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앞으로 캠퍼스투어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를 기반으로 실제로 동국대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을 본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재원 : 홍보대사 활동이 여러 가지가 있어 우열을 다투기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동감 활동의 꽂은 캠퍼스투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책자로 안내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우리 학교를 돌아보면서 재학생들만이 알고 있는 팁들을 전해줄 수 있고, 학생들의 감사인사에 다시 힘을 받는, 그런 활동인 것 같습니다.
소영 : 저는 홍보대사 동감의 모든 활동이 빠질 것 하나 없이 다 보람차다고 생각합니다.

- 2018년! 나는 동감으로서 이렇게 활동하겠다! 하는 포부가 있다면?
재원 : 아마도 활동하면서 좋은 일도, 보람찬 일도, 힘든 일도 많겠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소영 :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 구성원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동감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많이 부족하겠지만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진 : 다양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교와 함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일동 : 학교 홍보대사로서 재학생들에게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고 싶은데, 멀다고 생각하는 학우들이 많았습니다. 지나가다 동감을 보면 반갑게, 친근하게 생각하고 맞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승제 웹진기자(법학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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