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미디어동국

본문

홈 > 미디어동국 > 뉴스 > 학교소식

“제 별점은요”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토론을 나누는 ‘차차시네마테크’

차차 시네마테크 홀로코스트 특별전

우리대학에는 정각원, 이해랑 예술극장, 하늘마루 등의 여러 명소가 있다. 그리고 얼마 전, 이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바로 문화관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제1세미나실’이다. 2017년 초 시설개선사업을 거쳐 강의실과 세미나실, 영화관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1세미나실에 영화관이 생긴 것을 기념하고자 영상영화학과 학생들은 ‘차차시네마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차차시네마테크’는 우리대학 학생들과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마련한 자리다. ‘차차’란, 영화관 건립에 기여한 50기 최은차 선배님을 기리고자 선배님의 별명이었던 ‘차차’를 포함하여 선정된 이름이다.
차차 시네마 테크

1학기 동안 상영된 영화는 <금으로 물든 저녁>, <돼지가 있는 교실>, <홀리 모터스>, <매드맥스>, <올란도>, <홀로코스트 특별전-사울의 아들, 밤과 안개>로 작품성과 장르의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이는 ‘차차시네마테크’ 프로그램 팀 학생들이 다 같이 모여 각자 상영하고 싶은 영화와 기획 의도를 소개한 후 팀원들의 투표와 회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

시험기간이 한창이던 지난 6월 9일 1학기의 마지막 상영작이었던 <홀로코스트 특별전>이 상영됐다.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코스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 <사울의 아들>과 <밤과 안개> 영화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상영 그리고 영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차차 시네마 테크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에 관한 감상 혹은 분석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실 수 있는 자리가 이어졌다. 다양한 각도로 영화를 바라보고 사고의 확장을 통해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1933년부터 1945년까지 12년에 걸쳐 유태인들을 대상으로 독일 나치가 자행한 대학살에 대한 고찰도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더해졌다. 혼자 봤다면 놓쳤을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될 수 있는 점이 '차차시네마테크'의 큰 장점이다. 참여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한 줄 평을 끝으로 ‘차차시네마테크’는 마무리됐다. “알면서도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똑바로 마주하게 된 역사”라는 한 학생의 말이 인상적이다. 밤 열 시라는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음에도 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열기는 가라앉지 않았다.

2학기에도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차차시네마테크'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 '차차시네마테크'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강의실 밖 학생들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2학기 ‘차차시네마테크’를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

 

웹진기자단 오수진 기자(국어국문문예창작 17)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서울캠퍼스 04620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 동국대학교 / 바이오메디캠퍼스 1032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32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TEL 02-2260-3114 FAX 02-2277-1274

Copyright(c) 2016 DONGGUK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

동국대학교
처음방문
하시나요?